
우리는 언제
그것을 브랜드라고 부를까?
우리는 언제 그것을 브랜드라고 부를까?
어떤 브랜드는 로고와 컬러를 보는 순간 바로 떠오르고,
어떤 브랜드는 경험을 통해 서서히 각인되기도 해요.
어쩌면 브랜드는 ‘이런 모습을 가진 브랜드가 되어야겠다’고 결정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걸지도 몰라요.
스타벅스의 녹색,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 코카콜라의 빨간색.
이것만 봐도 우리는 그 브랜드를 떠올리곤 하죠.
그래서 브랜드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로고를 정하고, 색을 고르고, 디자인을 다듬는 것이라면, 브랜드는 시각적인 아이덴티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브랜드를 브랜드답게 만드는 것은 단순한 색과 로고만은 아닐지도 몰라요.
우리는 왜 스타벅스 컵만 봐도 그 브랜드를 떠올릴까요?
스타벅스를 브랜드로 만드는 것은 단순한 로고가 아니라,
그들이 만들어온 커피 문화, 매장 분위기, 그리고 브랜드가 전달하는 메시지 때문이죠.
애플을 떠올릴 때도 단순히 사과 모양의 로고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제품 경험이 함께 머릿속에 스며들어요.
결국, 브랜드는 ‘보이는 것’만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브랜드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감각이 쌓이며 형성되는 것 아닐까요?
어떤 사람들에게 브랜드는 ‘디자인’이고,
어떤 사람들에게 브랜드는 ‘이야기’이며,
또 어떤 사람들에게 브랜드는 ‘경험’이에요.
브랜드의 시작점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개념일지도 몰라요.
로고와 컬러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브랜드를 브랜드답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 그것을 기억하고,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완성되는 것 아닐까요?
당신의 브랜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나요?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